최근 지구촌 기온의 이상변화로 인해 한국에도 긴 장마가 이어지고 홍수가 나는 듯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잇다른 일기예보의 부정확성으로 인해 대한민국 기상청은 대한민국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열심히 근무하시면서 기상예보를 해주시는 직원분들의 노고는 감사하지만 조금은 씁슬한면은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정확한 날씨 정보를 찾기위한 방법으로 노르웨이 기상청이 선택되었습니다.
노르웨이는 인구수가 약 543만정도이며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위치한 나라입니다.
얼마전 갑작스럽게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노르웨이 기상청으로 우루루 달려가는 바람에 서버가 다운되는
웃지못할 헤프닝도 일어났는데요.
반복되는 기상청의 예보 오류로 국내 날씨 정보를 위해 노르웨이나 핀란드 등의 북유럽 국가 기상청 홈페이지를 찾거나,
미국의 아큐웨더, 영구의 BBC웨더에서 정보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확한 날씨정보를 원하는 대한민국의 기상 망명족들이 노르웨이의 기상청 홈페이지로 달려간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실 한국의 기상청의 장비는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슈퍼컴퓨터를 도입한지 약 1여년밖에 되지 않아서 축적된 데이터가 별로 없다는 것이 문제라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우리 기상청의 날씨예보의 정확성은 60%가량을 웃돈다고 합니다. 물론 100%라면 좋겠지만 앞으로 지켜보고
응원해주면 더 잘하게 될 날이 올거라 빋습니다.
반명 노르웨이 등의 북유럽 국가들의 기상청의 정확도는 과장조금 보태서 200%라고 하는데요.
북유럽국가들의 데이터 공유와, 오랫동안 축적된 데이터가 일기예보 정확도를 올려주는데 한목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멀리 북유럽 국가들의 기상청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본의 기상예보도 꽤 정확하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날씨 정보는 우리 일상생활에서부터 사업영역가지 정말 중요한 부분이기에 과거에는 우리 기상청의 정보의 정확성을
믿을 수 없어 일본의 일기예보를 사서 사용했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이번 수해로 피해를 보신 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리며 웃지못할 헤프닝으로 기상청 홈페이지가 마비된 노르웨이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또한 우리 기상청도 조금더 정확한 예보를 위해 조금만 더 힘내주시길 바랍니다 .